도서 소개
‘단순히 조금 늦게 자신의 사랑이 아니란 것을 깨닫았다고, 자신의 부인과 아이를 떠날 권리는 남편에게 있는것일까 ?’ Adrien 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Chloe 와 두 딸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 시아버지는 허탈감에 빠진 며느리를 그의 방식으로 위로를 한다. 며느리에게 무조건적인 이해와 용서를 구하는 대신, 아들과 같은 경험을 하였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과거에 그의 인생을 끈질기게 지키고자 하였지만, 어떻게 인생을 망치게 되었는지 진솔하게 이야기 하게된다’
Je voudrais que quelqu’un m’attende quelque part 의 Anna Gavalda의 두번째 작품으로 국내의 모출판사에서 ‘그녀를 사랑했네’란 제목으로 출간되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