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에서 최근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멜리 노통의 소설로서, 한국어판으로는 "두려움과 떨림" 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었으며, 99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 수상작이다.
1999년 발표되어, Amelie Nothomb 붐을 일으키게 한 최초의 소설이며, 그녀는 이 작품으로 인하여 프랑스 문학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프랑스에서 아멜리의 소설 중 가장 많이 팔린책으로 생각되며, 최근에는 영화로 만들어져 프랑스에서 개봉되기도 하였으며, 한국에서 이 영화는 지난 프랑스 영화축제 기간중 (2003년 6월)에 한국관객에게도 선을 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90년대 초, 본 소설의 저자는 일본 유수의 기업인 Yumimoto 사에 취직을 하게 되면서, 그녀는 일본사회 특유의 경직성과 권위주의에 맞닥뜨려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