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에선 « 얼굴 빨개지는 아이 »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된 소설이다.
일반인들과 다르다는 것은 특권일까, 아니면 콤플렉스일까 ? 아무때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콤플렉스로생각하며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는Marcellin.그 앞에 나타난 친구René.. 그도 역시 그 나름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이 둘은 서로의 아픔을 알고 있기에 만나자 마자 자연스럽게 친한 친구가 된다. 가슴속의 아픔을 거부하지 않고,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Sempé 의 낙천성과 어린시절의 소중한 우정을 간직한 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한다는 행복한 교훈에 대해 나지막히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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